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넷마블과 CJ ENM(035760)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의 합작 프로젝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은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탑승물 순록, 정령 모묘, 영약 3종, 50만 은화로 구성된 '아스달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24일 오후 8시(한국시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