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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겐보겐, ‘콜라쥬’ 출시… 유벤타헬스케어와 국내 총판 계약




레겐보겐은 ‘콜라쥬’를 정식 출시하고, 유벤타헬스케어와 국내 독점 총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콜라쥬의 국내 판매 확대는 물론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해, 국내외 학회 참석, 세미나를 포함해 마케팅 등 콜라쥬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한 콜라쥬의 원료는 KFDA 뿐만 아니라 유럽 CE승인,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인 NMPA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면역반응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텔로펩타이드를 제거해 만든 아텔로콜라겐을 사용해 시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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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에는 양재 aT 센터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에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이 참석해 ‘Brand new Collagen fillers that change their characteristics depending on the dilution method Collaju!: 희석 방법에 따라 특성이 달라지는 새로운 콜라겐 필러 콜라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레겐보겐 관계자는 “확산되고 있는 콜라겐 미용 시장에 맞춰 유벤타헬스케어와 함께 영업·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제품인 콜라쥬로 올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마케팅과 함께 일반 소비자 겨냥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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