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성동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추진

아트테리어 후 가게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아트테리어 후 가게 모습.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소상공인 점포를 예술가의 창의력으로 새단장하는 ‘2024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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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예술가 재능을 활용해 소상공인 가게의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예술가들에게 작업 공간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가게가 개성있는 인테리어 공간으로 변신하도록 돕는다. 2021년부터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다가 사업이 종료되면서 올해부터는 성동구 자체 예산으로 추진된다.

성동구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금남시장, 성수역골목형상점가, 뚝섬역상점가 3개 지역으로 총 39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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