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발룬티코노미스트

한익종 지음, 여성경제신문 펴냄






세계 인류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 해녀들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책의 제목은 봉사와 의미인 발룬티어와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인 이코노미스트의 합성어로, 저자는 그러한 삶을 추구한다. 직장을 은퇴하며 인생 2막에 들어선 저자가 인생 3막의 멘토로 제주 해녀를 선정한다. 욕심을 내려놓고 인간과 자연과 함께 하는 해녀들은 현대인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1만 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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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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