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헬스

'인공눈물'의 여왕 된 김지원

JW중외제약 '아이드롭' 광고 모델로

9년 연속 1위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대

프렌즈 아이드롭 모델 배우 김지원. 사진 제공=JW중외제약프렌즈 아이드롭 모델 배우 김지원. 사진 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001060)은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의 전속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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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최근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사랑 받은 김지원의 맑고 청량한 이미지가 프렌즈 아이드롭 브랜드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인공눈물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기준 9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단계별 청량감이 적용돼 상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점안이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렌즈 아이드롭을 단순히 기능적 효능을 넘어서 제품의 시원함으로 기분 전환까지 돕는 인공눈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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