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모든 반려동물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견생묘생 20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들이 일상에서 주로 겪는 다양한 질환과 관련한 포스터를 제작해 보호자들이 보험 가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평균 20세 이상 살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메인 슬로건을 ‘견생 20세’와 ‘묘생 20세’로 표현했으며 일상에서 주로 겪는 의료 상황을 귀여운 동물 모델과 함께 재치 있는 문구로 담아냈다. 해당 캠페인 포스터들은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볼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에 비치될 예정이다.
앞서 메리츠화재는 올 4월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각각 한국동물병원협회·서울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실손보험 활성화 및 의료 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의사 단체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게 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실손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 보험의 필요성과 의료권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