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지난 27일부터 사흘 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물품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물품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재사용 가능한 의류, 가전, 생활용품, 도서 등 총 300여 개의 물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으며 흥국생명도 회사차원에서 임직원들의 기부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냉장고, 공기청정기, 냉풍기, 야채탈수기 등 100여 개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태광그룹과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고 직원 간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나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박스(Meal Box)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