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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가드 한국팀, 생고뱅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 참가

틴트오프 파이널 참여 및 글로벌 기술 교류




고기능성 윈도우 틴팅 브랜드 솔라가드의 한국팀이 항저우(Hangzhou)에서 진행된 생고뱅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팀은 솔라가드 한국 본사 외 국내 솔라가드 필름을 공급하는 채널인 제이씨현오토와 솔라가드프리미엄의 총판 및 대리점 점주들로 구성되었다. 해당 대회는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회의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최종 챔피언들이 모인 파이널 전으로, 한국팀의 권범근 대표, 박규용 대표, 이영롱 대표는 특별 게스트로서 틴트오프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한국팀은 틴트오프 외에도 솔라가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하여 솔라가드 샵의 전문적인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서로의 기술력과 영업 노하우에 대하여 교류하였다.


매년 전문적으로 진행되는 생고뱅 글로벌 틴트오프는 국제윈도우필름협회(IWFA) 회원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왔기에 행사의 공신력이 인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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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위해 준비된 차량은 시공 난이도가 높다고 알려진 테슬라로, 대회는 기존 틴팅의 제거 작업, 시공 준비 과정, 시공 결함, 시공 시간 등 윈도우필름 시공의 전방위 적인 측면에서 단계별로 세밀하게 심사되었다.



파이널 전인 만큼 빅 매치가 펼쳐졌던 해당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생고뱅 그룹 행사의 규모와 윈도우 필름 분야의 전문성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틴트오프 참가 경험이 추후 시공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솔라가드 구성원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더욱 높아졌으며 향후 솔라가드 본사에서 진행되는 다른 행사에도 참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솔라가드는 355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생고뱅 그룹이 제조한 고기능성 윈도우 틴팅 브랜드로, 전 세계 9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리더이다. 우주항공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어 최첨단 고속 마그네트론 스퍼터링을 이용한 최고의 기능성 다층 박막 코팅 기술과 하이엔드 나노세라믹 코팅 기술을 보유하여, 업계 최고의 윈도우 필름을 제조하고 있다.

모기업인 생고뱅(Saint-Gobain) 그룹은 세계 500대 기업이자, 글로벌 고기능성 자동차유리 제조기업으로서 프로쉐, 벤츠, BMW, 아우디, 볼보, 테슬라 등 전세계 최고급 프리미엄 자동차에 고기능성 유리를 공급해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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