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 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채금리는 연일 떨어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일보다 0.2bp(1bp=0.01%포인트) 오른 연 3.214%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279%로 0.4bp 하락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년물 금리는 1.2bp 하락해 3.242%로 마감했다.
30년물과 50년물 금리는 각각 2.4bp, 2.2bp 떨어진 3.166%, 3.153%로 연중 최저치로 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 AA- 금리는 0.4bp 상승한 3.666%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