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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진유전자연구소, 세계여성발명대회 세계지식재산기구 WIPO상 수상

사진= 다우진유전자연구소 제공사진= 다우진유전자연구소 제공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치러진 제17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UN산하 세계지식재산기구인 WIPO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성발명왕 EXPO의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20개국의 4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특허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가 세계지식재산 기구인 WIPO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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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진유전자연구소에서는 혼합육 가공 식품에서 유전자분석을 통해 한 번의 분석으로 11종의 동물 종 식별이 가능한 PCR 다중증폭시스템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으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는 유전자분석 기술로 세계지식재산기구 WIPO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다우진유전자연구소의 황춘홍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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