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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해외주식·국내채권형 공모펀드 상반기 수익률 1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올해 상반기 해외주식형·국내채권형 공모펀드가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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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해외주식형인 한국투자글벌AI&반도체TOP10 UH(S-R)은 올해 상반기 41.39%의 수익률을 거뒀다. 국내채권형인 한국투자크레디트포커스ESG(C-W)는 3.16%의 성과를 기록했다.

우수한 수익률은 자금 유입으로 이어졌다. 두 펀드 시리즈에 유입된 자금은 상반기 기준 각각 596억 원, 2745억 원이다.

이상원 한국투자신탁운용 상품전략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 공모펀드의 상반기 성과는 ‘고객 가치 지향’을 최우선으로 차별성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운용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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