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

박은순 지음, 돌베개 펴냄






조선 후기에 유행한 진경산수화는 우리나라의 풍광과 지리를 그려냄과 동시에 문화와 정신까지도 화폭에 담아 냈다. 성리학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실사구시적인 사상과 가치관을 진경산수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은 239점의 대표작을 수록해 작품과 작가의 면모를 더욱 잘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윤두서와 정선, 강세황, 김득신, 강희언, 김홍도 등의 작품이 실렸다. 7만 9000원.

관련기사



한순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