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핸섬가이즈'가 이틀 연속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5일, 6일 이틀 연속으로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에 올랐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는 개봉 첫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총 관객 수 18만 4093명을 동원, 개봉 2주 차의 동일 요일인 5일부터 6일까지 총 19만 70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상승세를 보였다. 개봉 이후 매주 올라가는 관객 수를 보여준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