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7월 첫 주 가계대출 1.4조 ↑

주택담보대출 1조 2000억 증가






금융감독원은 이달 1~5일 은행권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1조 4000억 원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각각 1조 2000억 원, 2000억 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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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 “7월 초 시프트업 기업공개(IPO)에 따라 신용대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5일 증거금 환불일에 대부분 상환됐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5일 관련 신용대출 상환액은 1조 8000억 원이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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