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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넘었다…관객 수 110만 명 돌파

'핸섬가이즈' 포스터 /사진=NEW'핸섬가이즈' 포스터 /사진=NEW





영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인 관객 수 1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 329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핸섬가이즈'는 개봉 1주 차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3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핸섬가이즈'가 주말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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