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22일 홍보관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공사)가 22일 홍보관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공사는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과 모범사원 등 공사 발전에 기여한 업무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공사는 창립을 기념해 운영위원, 주민지원협의체, 퇴직자동우회 대표 등을 초청해 구내식당에서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공사는 지난 1991년 수도권매립지운영관리조합으로 출발해 2000년 7월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송병억 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수도권 발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새로운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해 지역과 상생하는 자원순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