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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올림픽 정신

입력2024.08.03 07:30:53 수정 2024.08.03 0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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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디 리네르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드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100kg 이상급 결승에서 김민종을 꺾은 후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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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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