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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북받친 김주형






2024파리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김주형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생캉탱앙이블린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남자 스트로크 플레이 4라운드 경기를 마치고 이동하며 얼굴을 훔치고 있다. 김주형은 13언더파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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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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