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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방수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들의 조우






5일(현지시간)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이 28년 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방수현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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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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