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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운정’, 12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제일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운정’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운정은 앞서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가구 모집에 총 2만 6,449건의 청약통장이 접수, 평균 126.55대 1, 최고 1313.8대 1로 올해 파주 운정신도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분양을 예감케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제일풍경채 운정의 계약 역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파주 운정3지구에서도 손꼽히는 자리인 GTX-A 운정역(예정) 역세권 입지에 제일풍경채만의 우수한 상품성,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더해진 만큼 조기완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이러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방문객 박모씨(40세)는 “요즈음처럼 분양가가 끝없이 오르는 와중에 국민평형 가격이 4억원대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며 “하반기도, 내년도 분양가 상승 전망이 계속되는 만큼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실제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7,400만원~5억 5,200만원으로 가격경쟁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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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제일풍경채 운정은 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GTX-A노선은 앞서 3월 동탄~수서 구간이 개통했고, 운정~서울 구간이 연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GTX-A 운정역(예정) 주변에는 단지 바로 앞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예정), 홈플러스, 문화공원(예정), 산내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밀집 조성돼 주거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는 다변화된 주거생활 양식을 반영해 총 10가지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였는데, 수요자들은 이에 큰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전용 74㎡A, 84㎡A 타입은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고, 전용 74㎡C?D?E 타입에는 희소가치 높은 오픈발코니가 2곳이나 적용된다. 또 전용 84㎡B·C 타입은 고급스럽고 확 트인 이면개방형, 전용 84㎡D·E 타입은 거실부터 주방까지 삼면개방형 설계가 적용된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과 파인테라피가든, 쉐어링정원, 배움의못 등 조경시설도 다양하게 꾸려진다.

이러한 제일풍경채 운정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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