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컨설팅 전문 기업 ‘존버드(대표 이찬)’는 미국 ‘라바뮤직(LAVA MUSIC, 대표 루이 루)’ 스마트 기타 'LAVA ME 4’, LAVA ME play’의 국내 첫 와디즈 독점 판매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바뮤직은 전 세계 78개국 유저를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 2013년 미국 뮤지션스 인스티튜트(MI Hollywood) 출신 아티스트 ‘루이 루(Louis LU)’에 의해 설립됐다. 특히 미국 아마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라바 스마트 기타를 만들며 조명 받은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시장에서 선보일 'LAVA ME 4'는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최첨단 스마트 기타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이 가미돼 '2021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고성능 SHARC-DSP 프리부스트(FreeBoost) 3.0을 탑재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4 MASS 벌집구조로 풍부하고 깊은 음색을 구현한다.
또한 'LAVA ME 4’는 FlyNeck 2.0이 탑재된 슈퍼 에어소닉 2 카본 파이버(Super AirSonic 2 Carbon Fiber)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나아가 온도, 습도 등의 변화에도 끄덕 없는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드림시어터 키보디스트인 '조던 루데스(Jordan Rudess)'가 LAVA ME 4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가운데 최근 오피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존버드는 향후 라바뮤직과의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존버드 이찬 대표는 “글로벌 시대로 접어들면서 가장 주요한 키워드로 개인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문화적 차이에 따른 정서적 격차를 꼽을 수 있는데 스마트 튜닝, 맞춤형 스킬 레슨, 145종류 이상의 이펙트 등 유저 레벨 및 상황에 따른 라바뮤직의 맞춤형 서비스는 우리의 글로벌 마켓 지향점과 일치한다.”며 “이러한 라바뮤직의 맞춤형 서비스는 글로벌 업계 내 문화적, 정서적 한계를 초월할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존버드는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OTT 시리즈 OST 작업을 담당한 하마뮤직 대표 하도은(SIRA), 그래픽 디자이너 ‘유승완(KIZA)’ 등을 최근 고문으로 영입했다. 또 삼성, LG 등 글로벌 스텐다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한 디자이너 채용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