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물류플랫폼 기업 니어솔루션㈜(대표이사 정영교)이 제9회(2024)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을 수상되는 쾌거를 이뤘다.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은 우수기업은 첨단 ICT가 결합된 새로운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창출하여 국민 삶의 증진에 기여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역량 있는 기업, 기관, 지자체를 포상하고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시상에서 니어솔루션㈜은 한국언론인협회&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 공동명의상 훈격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인공지능 물류 플랫폼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기업인 니어솔루션㈜은 2017년 설립 후 물류센터의 자동화 확산에 필요한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을 SaaS 기반의 경제적인 솔루션으로 개발해 현재 2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최적화 알고리즘을 활용한 물류 운영 개선과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물류 운영 최적화 솔루션 '니어솔로몬’을 통해 물류센터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최신 IT 기술을 통하여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제조/물류 현장의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삼양로지스틱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등과 연이은 업무협약으로 물류 자동화 사업 확대 및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펼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한 '2024년 유망 SaaS 개발 육성 사업 고도화 부문'에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니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는 ”이번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물류기업의 최첨단 자동화 물류센터 도입의 가속화와 운영 수준 제고에 일조하고 미래 물류비즈니스의 핵심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IT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