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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 '온탕 냉탕'된다면… 1타 줄일 수 있는 세컨샷 연습법





파크골프 전문 유튜브 채널 ‘어깨동무파크골프’는 20일 ‘파크골프 대회 대비 속성 레슨 2편-거리별 스윙 크기 찾기’를 공개했다.

자신의 스윙 크기를 숙지하고 있다면 잔디 상태와 지형 등 파크골프장의 당일 상황에 반응하며 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남연아 삼대파크골프 강사는 “스윙 크기를 연습할 때 백스윙과 팔로우스루 크기가 동일하도록 연습해야 일정한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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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후 팔로우스루없이 흐름을 끊는다거나 클럽을 너무 들어 올리면 거리 컨트롤이 되지 않아 들쭉날쭉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또 남 강사는 “임팩트를 주지 않아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힘이 아닌 순수 ‘백스윙’만으로 하는 거리 조절법을 익히기 위해서다.

거리 조절법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크골프에 관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긴 ‘어깨동무’는 동일 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금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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