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무언설태] 野 “尹정부, 역사 지우기 혈안”…끝없는 친일몰이네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윤석열 정부 들어 끊임없이 친일 굴종 외교가 지속돼왔고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독도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을 우연이라고 치부하기는 석연치 않다”며 “정부는 반국가 세력으로 오인될 만한 행동을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5일 서울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독도 조형물이 교체를 위해 철거된 것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독도 지우기 연장선”이라며 당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는데요. 민주당은 툭하면 윤 정부를 겨냥해 친일몰이에 나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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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시 “북한군 열병식 때 전체를 제거하면 어떨까”라고 발언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가 발간 예정인 저서에서 이런 일화를 소개했다고 CNN이 25일 보도했는데요. 트럼프는 최근 “핵무기를 많이 가진 사람과 잘 지내는 건 좋은 일”이라며 “김정은과 잘 지낼 것”이라고 했는데요. 미국의 유력 대통령 후보가 오락가락 발언을 하고 있는데 진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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