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회평론 어린이·청소년 스토리대상에 정설아의 '죽살귀신 아빠' 등 5편이 선정됐다고 도서출판 사회평론이 6일 밝혔다.
'죽살귀신 아빠'는 어린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어린이 부문 우수상은 백은석·유혜린의'시간여행자의 책', IP상은 박에스더의 '과자점 연꽃당의 비밀'이 차지했다.
청소년 부문은 대상 없이 우수상에 이담의 '천국에 염라가 산다', IP상에 신현찬의 '거울의 집: 거울지기와 구미호'가 선정됐다.
상금은 부문별로 대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IP상 500만원이다. 수상작은 내년 상반기부터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