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시, 반려인·반려동물 함께하는 '광주 펫크닉' 개최

내달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팡파르

체험전 등 6개 부스 구성…행사 다채

2024 광주 펫크닉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광역시2024 광주 펫크닉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즐거움과 배움의 펫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반려동물 산업전시회 ‘광주펫쇼(10월 4~6일)’와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시민참여 사진전 등 총 6개 부스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광주 펫크닉’ 행사와 함께 맥주행사 카스파크,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놀거리를 즐길 수 있어 가을날 반려동물과 추억할 수 있는 즐거운 소풍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광주=박지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