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최근 신혼여행지를 다녀온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조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리의 깨끗한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며 바다거북과 유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마치 인어공주 같은 조씨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앞서 조 씨는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기도 했다. 그는 "신혼생활은 어떤가"라는 한 구독자의 질문에 "결혼하기 전과 후가 완전 똑같다. 크게 달라진 점 없이 저희 둘 다 일하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 만나는 것도 서로 존중해주면서 똑같이 지낸다"고 답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신랑과 저) 둘 다 조금 바빠서 아직 계획 없다"며 "내년부터는 생각하고 있다. 노산이 되기 전에 한 명을 낳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