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무언설태] “北 두자릿수 핵무기 제조 가능”…文정부 사과해야죠






▲북한이 최소 두 자릿수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전했습니다. 국정원은 26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북한이 플루토늄 약 70㎏과 고농축우라늄 상당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북한이 11월 미국 대선 이후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핵탄두 하나에 6㎏가량의 플루토늄이 들어가기 때문에 플루토늄만으로도 10개 이상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셈입니다. 평화 타령에 매몰돼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고도화 시간을 벌어준 문재인 정부는 사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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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을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AI가 인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문명사적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며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정보기술(IT) 혁명에 이어 AI 혁명에 성공하려면 구호에만 그칠 게 아니라 기술 개발·인재 육성을 위한 예산 지원, 규제 혁파 등으로 적극 뒷받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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