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케이뱅크, "삼성증권 계좌 개설하고 비상장주식 받아가세요"

야놀자, 컬리, 오아시스 등 비상장주식 1주 지급

11월 30일까지 실시

사진 제공=케이뱅크사진 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함께 비상장주식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응모에 참여하면 야놀자, 컬리, 오아시스 등 인기 비상장주식 7개 종목 중 1주를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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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대상은 케이뱅크 앱에서 증권사 계좌 개설 제휴 서비스를 이용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물론 이미 케이뱅크 앱에서 삼성증권 계좌를 만든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삼성증권 계좌 개설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에 참여하면 문자로 쿠폰번호가 발송된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에 접속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당첨된 비상장주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번호 입력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눠 지급될 예정이다.

또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 케이뱅크 계좌를 최초 개설하면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고객이라면 케이뱅크 계좌와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현금 1만 원과 인기 비상장주식 1주를 모두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의 모든 것을 모은 ‘투자 탭’을 이달 선보이며 혁신투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데 이어 비상장주식 증정하는 프로모션까지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투자를 지원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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