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행 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가 충남신용보증재단 제13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충남도는 1일자로 조 전 대표이사를 이사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총 2년이다.
조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중앙회장 비서실장, 기획조정본부장, 상호금융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도는 또한 강태희 전 하나금융지주 전무를 충남신용보증재단 제1대 상임이사에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총 2년이다.
강 상임이사는 하나은행 출신으로 하나은행 심사부장, 충남북영업본부장, 하나금융지주 전무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