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에버랜드 ‘루이·후이’ “야외 나들이 나왔어요”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 진행

연내 야외 생활 모습 공개

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동생인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이날 야외 방사장으로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새로운 장소를 여기저기 탐색했다. 이들은 서로 장난을 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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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생후 15개월에 접어든 쌍둥이 판다의 활동 반경을 넓혀가기 위해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일정 기간 적응 과정을 거쳐 이르면 연내 팬들에게 쌍둥이 판다의 야외 생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몸무게 40㎏에 근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3일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야외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제공=에버랜드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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