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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소·송정지역 대단지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신축 강릉 아파트에 시선 집중

사진: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투시도사진: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투시도



국내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강원도 강릉은 서울에서 KTX 또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데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이 쉬워 매년 관광객이 늘어 나는 추세다.

이렇게 강릉이 관광객과 외지인의 증가로 주목받고 있는데, 최근에 동해안 바닷가에 있는 견소·송정지역이 강릉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변에는 지역민과 관광객 사이에 이미 관광명소로 유명한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커피전문점과 맛집들이 일명 ‘커피거리’를 이뤄 평일·주말 상관없이 방문객들로 북적거린다.

이곳 안목커피 거리는 중앙시장과 함께 강릉에 오면 꼭 들려야 하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외에 강릉항 여객터미널과 일출 명소인 해맞이공원, 강릉항 요트마리나 등이 있어 사계절 외지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신축 아파트가 들어설 견소·송정지역은 신축 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와 함께 2,900여 세대가 추가로 조성되면 약 5,400여 세대의 강릉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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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6년 8월 입주 예정인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단지에서 바닷가 모래해변까지 불과 약 130m 거리에 있어 진정한 바다 생활을 누리기에 안성맞춤이고 실거주 및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기에 좋다.

거기다 기반 시설 확충으로 주변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데, 도로가 확장되고 주차장이 확보되는 등 각종 생활 인프라와 편의시설이 들어서 살기가 좋아지고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부 남은 잔여 세대의 계약이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는데 분양시장의 어려움에도 계약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794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소형단지와 달리 잘 갖춰진 커뮤니티시설과 특화된 조경 으로 주변 시세를 이끄는 리딩단지가 되어 입주 후에는 대단지 아파트의 비용 절감으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자부심에 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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