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2024 인천 소상공인 우수상품 전시회' 개최

19일부터 월미문화의거리서 전시회 열려

경기 불황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월미문화의거리에서 ‘2024 인천 소상공인 우수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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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지역 내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가하며, 화장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전날인 10월 18일에는 월미도 학공연장에서 ‘어울마당 음악회'가 열려 인천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양현경, 소울트레인 등 6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달 30일에는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을 선정하는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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