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2시 투표율 16.88%…서울시교육감 15.82%

부산 금정 36.2% 인천 강화 49.4%

전남 영광 62.1% 전남 곡성 57.8%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장전역 1호선 1층 대합실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일인 16일 오전 부산 도시철도 장전역 1호선 1층 대합실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2시 기준 16.88%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 5180명 중 145만 89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8.98%)와 거소투표가 합산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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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별로 보면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15.82%, 부산 금정구청장이 36.2%, 전남 영광군수가 62.1%, 인천 강화군수가 49.4%, 전남 곡성군수가 57.8%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사전투표 투표율은 부산 금정이 20.63%, 강화가 27.9%, 영광이 43.06%, 곡성이 41.44%였다. 서울시교육감은 사전투표에서 8.28%의 투표율만을 기록했다.

기초단체장 재보선 4곳의 전체 투표율은 현재 44.04%다.

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 가능하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 전후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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