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을 대상으로 ‘100시간 타임 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 총 7개 호텔이 참여한다. 27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각 호텔 객실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클래식 룸 기준 최저가인 2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스튜디오 타입 구조의 주니어 스위트는 39만9000원부터다. 100시간 타임 딜 조식 상품을 예약할 경우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 뷔페 옵션을 50% 할인된 7만원에 즐길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객실우대요금(객실 점유율에 따른 일별 할인 객실 요금) 대비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모든 객실 타입을 예약할 수 있다. 디럭스 룸 기준 26만381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경우 스탠다드 룸 기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명동 I,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명동 II,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인사동은 최저 11만 원부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동대문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는 최저 8만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르나스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가능하다. 누구나 무료로 파르나스 리워즈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초 론칭한 파르나스 리워즈의 회원 수가 벌써 20만 명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며 회원들에게만 제공하고 있는 전용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