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룬 발칙한 발상…라제스타임 미러볼 드라이버[필드소식]






제스타임의 피팅 클럽 라인업인 라제스타임이 독특한 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미러볼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작은 거울을 붙여 큰 공 모양을 이루는 미러볼 디자인을 드라이버에 접목한 획기적인 발상이 돋보인다.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싶은 골퍼들의 욕구와 부합한다. 전통적인 유선형의 곡선미에서 탈피하는 대신 선과 면으로 멋을 강조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헤드 뒤쪽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부착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높였다. 카본 크라운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강하고 안정적인 타구를 손쉽게 날릴 수 있도록 했다. 6-4 티타늄 페이스는 묵직하고 안정적인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남성용의 로프트는 9도와 10.5도 두 가지, 여성용은 11.5도다. 남성용은 강인한 블랙, 여성용은 핑크와 스카이 두 가지 컬러가 있다.

관련기사



김세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