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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장에 활력 불어넣은 서막,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예당 서류 접수 중

대구 분양시장 판도 바꾼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랜드마크 선점 기회

11월 5일(화)까지 예비당첨자 서류접수 진행




최근 대구 분양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기존 매물들이 소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신규 분양 단지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금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청약 흥행의 서막은 9월 DL이앤씨가 분양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열었다.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31.58대 1의 경쟁률로 대구 분양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수한 상품과 입지, 브랜드 가치가 인정받으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계기가 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를 통해 대구에서도 선호도 높은 입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만촌역(’21년 4월 분양)’ 전용면적 84㎡는 올해 9월 9억7,228만원에 거래돼 분양가(8억6,668만원) 대비 1억원 이상 올랐으며, 범어동 일원에 위치한 ‘범어자이(‘22년 7월 분양)’ 동일면적 분양권은 올해 10월 10억3,56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9억5,600만원) 대비 약 8,000만원 가까이 올랐다.


최근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매물 가격을 올리는 등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가격 상승이 더 가파르기 전인 지금 신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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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자금 부담이 낮다. 또한, 대구에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유일한 단지로 향후 지역 대장 단지가 될 것이라는 미래가치를 감안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더욱 높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신흥주거지로서 잠재력이 뛰어난 곳”이라며 “향후 신규 단지들이 입주하면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장주 단지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11월 1일(금)~11월 5일(화) 5일간 예비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추첨 및 계약의 경우 특별공급은 11월 6일(수), 일반공급은 11월 7일(목)~8일(금) 주택전시관에서 이뤄진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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