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전용 공간 조성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외규장각 의궤실 개관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가 관련 전시를 체험하고 있다.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 군대에 의해 무단 반출된 조선 왕실의 기록물로 2011년에 고국으로 돌아왔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규장각 의궤 속 다양한 내용을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용 전시실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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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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