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 주택전시관 15일 그랜드 오픈…프리미엄 인프라로 주목

GTX-C 천안 노선 연장에 따른 입지 프리미엄 합리적으로 누리는 민간임대아파트







충남 천안 동남구 영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이 11월 15일 그랜드 오픈했다.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은 천안역(GTX-C노선 예정역, 수도권 지하철1호선·경부선)에서 도보로 7분 거리의 역세권에 자리한다. GTX-C 천안 노선 연장에 따른 입지 인프라를 합리적인 임대가로 누릴 수 있어 주거안정을 실현하는 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천안역뿐 아니라 천안터미널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쾌속교통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GTX-C노선 연장 외에도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 등 추가 교통망 확충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현재 1만1900세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천안역 동부역세권 개발 사업 및 천안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이 예고돼 있다. 정주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역 인근 입지인 만큼 대규모 상업지구를 품어 행정, 문화, 의료시설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남산초등학교, 천안중앙초등학교가 있으며 진학률이 높은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더했다.

관련기사



단지 내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주거 전용면적과 구성에 따라 A~G 총 7개 타입, 총 432세대로 구성된 단지이며, 170미터에 달하는 48층 초고층으로 설계돼 천안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개개인마다 다른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구성과 함께 아파트 내 30여 개의 커뮤니티 시설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키즈클럽, 공유오피스, 파티룸, 펫 샤워존, 스크린골프, 미니코트 등이 마련된다. 세탁 및 청소 대행, 가정식 딜리버리, 런드리, 해피 헬퍼 등 총 10개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면인식 디지털 도어록, 음성 인식 주방 TV, 실별 온도 조절, 첨단 무인 전자경비, 스마트 지진 경보, 크린에어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 관계자는 “천안역 GTX-C 노선 연장 수혜는 물론 생활편의, 교육 환경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해 있다”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주거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계약금 선착순으로 동과 호실을 지정할 수 있고,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중도금대출보증이 가능하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면에서도 부담이 적다. 10년간 임대한 후, 확정된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