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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15일부터 선착순 계약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가능




효성중공업㈜이 대전 서구 월평동에 선보이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15일(금)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다.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후 나머지 5%에 해당하는 계약금까지 한 달 안에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더불어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하는 점이 눈에 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와 더불어 최근 더해진 대출 규제로 인해 주택 구매 관련 자금 부담을 겪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개 동, 전용 84~182㎡,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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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대전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둔산 생활권에 위치한 새 아파트인데다 대전 1호선 갑천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갑천역에서 1정거장 거리의 유성온천역에는 대전 2호선 ‘트램’이 2028년 개통 예정이어서 한층 탁월한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된다.

전철역 외에도 도보거리의 월평초를 비롯해 중·고교 및 둔산 학원가 등 탁월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NC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해 실거주에 최적화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등의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대형 타입에는 테라스, 보조주방까지 더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가구당 1.65대(아파트 55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둔산 생활권 일대의 노후단지와 차별화되는 장점 중 하나다.

특히 단지는 대부분의 가구에서 갑천뷰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어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쾌적하면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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