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인 파인(PINE)을 통해 오는 26일 내년 경제 전망·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화운용의 전문 인력들이 내년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주식과 채권으로 나눠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발표자들과 함께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PINE은 바람직한 연금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최근 변동성이 극심한 시장 환경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내년 투자를 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세미나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PINE은 한화 LIFEPLUS TDF, 한화헤라클레스선진액티브펀드,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 등 20개의 선별된 펀드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자산운용 직판 업계 최초로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 서비스 ‘PINEE’도 개설했다.
이 세미나는 PINE 어플리케이션 내 문의 게시판이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와인, PINE 굿즈(기획상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