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아시아 국제 브랜드 패스티벌"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리디아153이 두피케어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별들이 모이는 국제행사'라는 주제에 맞는 개막식이 화려하게 열렸다. 2015년 설립 이래로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에서 5,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발히 참여하며 아시아 뷰티 및 헬스 산업의 전문적 기준을 높이고 업계를 통합하는 데 전념해온 권위 있는 협회인 세계미용건강연맹(IBH)이 주최하고 혁신 기업가 협회(IEA)가 협력하여 그 규모를 더했다. 아시아 국제 브랜드를 모아 다양한 산업의 뛰어난 브랜드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콩 특별 행정구 상무경제개발부 차관 Dr. Chan Pak-li JP를 비롯한 정계 인사들과 홍콩,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한국 등 여러 나라의 뷰티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 관계자 천여 명이 참석하였고, 15개 부문으로 나뉘어 브랜드별 시상이 진행되었다.
현재 한국의 두피 관리 시장은 4조원을 넘으며, 세계 항노화 두피 관리 시장은 연평균 4.3%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두피케어 분야에서 리디아153은 한국 기업으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리디아153의 이번 수상은 K-Beauty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적으로 두피케어 분야에서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리디아153은 "지구를 건강하게, 사람을 아름답게"라는 경영철학 아래, 자연에서 얻은 공기, 물, 천연추출물로 모든 디바이스가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우선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두피관리 화장품, 전문가용 관리 기계, 전문가 교육 등의 토탈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체계적인 두피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12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홍콩 CDMD.,Ltd의 Carmen Pang 회장과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홍콩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페닌슐라호텔 (The Peninsula Hong Kong)에 럭셔리 뷰티 살롱인 The salon에 입점하여 홍콩의 유명 스타들과 현지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홍콩을 넘어 세계 무대에 활약이 기대되는 브랜드이다.
리디아153은 브랜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두피케어 시스템 연구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나라별 현지 두피 시장에 맞는 실무형 전문 두피 관리사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국제두피미용협회 자격증 제도의 도입과 교육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