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송버드, 수원 타임빌라스 팝업스토어 성황리에 종료… 플랜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




플랜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송버드가 10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한 수원 타임빌라스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플랜테리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송버드는 유럽형 감성의 세련된 플랜테리어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생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과 업계 전문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수원 팝업스토어에서는 동탄 팝업보다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플랜터와 모스 공예품, 테라리움 외에도 플랜트용 미스트 사은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가치를 전달했다. 이러한 노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찾는 젊은 층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버드는 이번 성공에 힘입어 내년 2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며, 2024년에 진행된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전시회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차별화된 부스 구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련기사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소비자들에게 기존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유럽풍의 감각적인 플랜테리어를 더욱 가깝게 체험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랜테리어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백화점과 다양한 장소에서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버드 관계자는 "국내 플랜테리어 시장에서 송버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참신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버드는 2025년에도 플랜테리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발전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유럽형 감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송버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