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는 지난달 29일 제2매립장 건설공사 현장에서 ‘CEO 주관 찾아가는 건설공사 관계자 청렴・안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을 비롯해 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감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윤리경영・반부패 청렴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고 청렴·안전의식 함양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청렴·안전 캠페인 순서로 진행됐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발주처와 감리단, 시공사간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상호 상생협력을 통해 청렴하고 안전하게 건설공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