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하트티라미수’가 지난 11월 25일 인천공항 면세점에 공식 입점했다고 밝혔다.
‘하트티라미수’는 올해 6월 론칭 한 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K-디저트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하트티라미수는 국내 시장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K-디저트의 저력을 펼치고 있다.
하트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크림 치즈를 사용한 티라미수 위에 얇은 초콜릿을 얹어 숟가락으로 깨 먹는 독창적인 방식의 디저트다. 독특한 방법으로 먹는 디저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면서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 입소문이 퍼졌고, 맛은 물론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는 디저트로 평가받으며 MZ세대와 젠지 세대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이 높은 임대료와 외국인 매출 감소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 이를 극복하기 위해 MZ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디저트 브랜드 하트티라미수와 골든피스를 입점시켜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하트티라미수’는 독창적인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며 면세점 입점 후 외국 손님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에는 하트티라미수의 인기 제품인 오리지널, 피스타치오, 쿠키앤밀크 세 가지 맛이 입점됐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하트티라미수는 독특한 콘셉트와 세련된 패키지로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K-브랜드의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하트티라미수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면세점, 현대백화점(더현대서울, 판교, 현대무역),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인 마켓컬리에도 입점 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