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KB금융,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도곡 센터' 오픈

세 번째 프리미엄 자산관리 특화센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승계·상속 등 지원

"국내 유일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양종희(앞줄 왼쪽 세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KB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도곡 센터에서 열린 오픈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B금융그룹양종희(앞줄 왼쪽 세 번째) KB금융그룹 회장이 11일 서울 KB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도곡 센터에서 열린 오픈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B금융그룹





KB금융(105560)그룹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도곡 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도곡 센터는 압구정·반포에 이어 세번째 ‘KB 골드 앤 와이즈 더퍼스트 센터’다.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시켰다. 국민은행과 KB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자산관리는 물론 가족, 회사, 재단 등 가문의 모든 자산에 대한 증식·이전·승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종 문화 행사, 프라이빗 클래스,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센터 내 아트스페이스의 미술품들을 감상하는 프라이빗 아카데미 등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도 운영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는 KB금융 고객분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KB금융은 문학과 예술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고객 중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