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05560)그룹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 도곡 센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곡 센터는 압구정·반포에 이어 세번째 ‘KB 골드 앤 와이즈 더퍼스트 센터’다. 은행·증권·자산운용 등 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시켰다. 국민은행과 KB증권의 프라이빗뱅커(PB), 투자·세무·부동산·법률·신탁 등 금융과 비금융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뤄 고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자산관리는 물론 가족, 회사, 재단 등 가문의 모든 자산에 대한 증식·이전·승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각종 문화 행사, 프라이빗 클래스,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센터 내 아트스페이스의 미술품들을 감상하는 프라이빗 아카데미 등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도 운영한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KB 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는 KB금융 고객분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최고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했다”며 “KB금융은 문학과 예술처럼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아 ‘더 퍼스트’라는 이름에 걸맞는 고객 중심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