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성문안CC(사진)는 서울경제 선정 ‘2024년 한국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조경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코스 품질과 국내외 각종 건축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의 독창성, 프리미엄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골프장 측은 설명했다. 또 올해 선정된 퍼블릭과 회원제 부문 모두를 통틀어 가장 최근 개장한 신생 명문 클럽이라는 설명이다. HDC리조트 측은 “2년 전 회원제 부문 10대 골프장에 선정된 국제 대회 규격 36홀의 오크밸리CC에 이어 2022년 개장 이후 최단 기간 내 한국 10대 골프장에 뽑힌 성문안CC의 이번 수상까지 뜻 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웅장한 지형의 오크힐스CC, 자율주행 카트 이용 등 효율적인 선진 시스템으로 골프 본연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는 월송리CC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국내 최대 90홀 코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늘 최상의 라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골프의 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