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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일미ㆍ마켓컬리, 새들만과 협업해 서산 간척지 향진주 쌀 ‘7일향미’ 론칭




농업회사법인 (주)리틀에이커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 대한제일미가 마켓컬리와 주식회사 새들만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쌀 브랜드 ‘7일향미’를 공식 론칭했다. 7일향미는 서산 간척지에서 재배된 향진주 품종을 사용해 최상의 신선함과 깊은 향을 자랑하며, 마켓컬리 전용 상품으로 도정 후 7일 이내에만 판매하는 마켓컬리만의 콜드체인 신선도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7일향미의 핵심은 서산 간척지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향미 품종 ‘향진주’에 있다. 서산의 비옥한 간척지 토양과 깨끗한 자연 조건은 쌀에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며, 향진주는 밥을 지었을 때 은은한 누룽지향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향진주라는 프리미엄 품종과 서산 간척지에서 40여년을 농업에 정통한 전문기업 새들만의 영농 전문성이 결합한 결과라고 밝혔다.

여기에 도정 후 7일 이내에만 판매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갓 도정한 쌀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신선도 유지 방식은 최근 프리미엄 쌀 시장에서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한제일미는 이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7일향미는 제품의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를 더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소비자층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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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일미 이도경 대표이사는 “마켓컬리와의 협업을 통해 7일향미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신선한 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서산의 청정한 자연과 향진주 품종이 지닌 매력을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대한제일미, 마켓컬리, 새들만이 함께 만들어낸 혁신적인 도전으로 평가된다. 특히 마켓컬리의 플랫폼을 통해 신선도와 품질이 보장된 7일향미를 선보임으로써 프리미엄 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향미’는 마켓컬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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