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데킬라 마스터 JUAN CARLOS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라 데킬라(HURRA TEQUILA)의 런칭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12월 5일, 서울 한남동 쁘띠뱅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와 특별한 디너 이벤트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인어로 ‘환호’와 ‘열정’을 의미하는 후라 데낄라는 화학적인 첨가물 없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재배된 최고급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하여 기존 데킬라보다 알콜 도수를 5도 낮춘 35도에 맞췄으며 20년 이상의 전통 방식으로 데킬라만을 제작해 온 마스터에 의해 한층 풍부하고 세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후라 데킬라는 256개 양조장 중 8위에 랭킹된 양조장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데킬라 전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런칭 행사에서는 한남동 어물전청에서 '코마드'의 고경표 쉐프가 타코와 후라 데킬라를 페어링한 특별한 디너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후라 데킬라는 데킬라 매치메이커에서 매년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수한 순위를 기록한 공신력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국내 런칭으로 많은 사람들이 데킬라의 본고장에서 제조된 진정한 맛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라 데킬라는 한남동 쁘띠뱅 주류문화공간에서 판매중이며 앞으로도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