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19일 인천시 서구에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SK인천석유화학SK인천석유화학이 최근 인천시 서구에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의 행복도시락 나눔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올해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석남1·2동, 가좌1동 지역의 아동 120명에게 9주 동안 도시락을 지원한다. 도시락 만들기와 배달은 ‘다사랑 행복도시락’,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등의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지역 결식 아동이 행복 도시락으로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행복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